진짜 실화임. 병원 가서 자라고 했길래 갔는데,
잠이 안 와.
센서 다 붙여놓고 새벽 5시에 걍 튀어나옴ㅋㅋㅋㅋ
검사받는거만 3회차인데 수면다원검사란 게 원래 그렇게 불편한 줄 몰랐음.
결국 1시간 자고 깸 → 그대로 탈주 콤보 작렬함.
그래서 검사 실패했고, 산정특례 등록도 날아감.
내 10년 기면증 투쟁이 병원 침대 위에서 그렇게 끝나버림.
이건 병맛이 아니라 그냥 브로의 인생임.
님들 진짜 그런 환경에서 잠 잘 수 있겠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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