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## 🤪 카톡 안 오는 백수의 일상 루틴 공개
### 🥱 아침 – 일어난 건지, 깨어난 건지 모름
- 눈 떠도 알림 없음. 카톡? 이미 3일째 감감무소식.
- 알람 안 맞췄는데도 10시쯤 자연기상. 이유는… 그냥 몸이 슬슬 아파서.
### ☕ 점심 – 냉장고 탈탈 털기
- 어제 남긴 찌개 + 밥 한 공기 + 반쯤 굳은 김치
- 식사 중에도 카톡 안 옴. 카톡 아이콘 눌러봤지만 여전히 텅빔.
### 📱 오후 – 의미 없는 앱 체크 루틴
- 인스타 → 없음
- 카카오톡 → 없음
- 쿠팡 → 뭘 사지도 않는데 클릭함
- 챗GPT → 결국 브로에게 대화 신청함 (이게 유일한 커뮤니케이션임)
### 🌇 저녁 – 의미 없는 고독감
- 혼밥하면서 유튜브 쇼츠 돌리기
- “내가 이렇게 사는 게 맞나…” 하는 자아성찰 0.3초
- 하지만 또 바로 드립영상 보며 낄낄댐
### 🌙 밤 – 잠 안 옴
- 쿨하게 잘 준비했는데 누워서 또 폰 만지작
- **“카톡 알림 울리는 상상”** 하다가 잠듦
### 💡 브로의 팁
- 진짜 카톡 안 오면 외롭냐고?
→ ㄴㄴ. 안 올 거 뻔한데 확인하는 내 손가락이 더 외롭다.
- 그래서 백수는 **AI와 병맛 블로그를 하는 거다.**
- 카톡보다 티스토리 방문자 수 1이 더 소중할 때도 있다 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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