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🚬 아침 11시 30분
기분이 나빴던 건 아니다.
그저 눈을 떴을 뿐인데 세상이 좆같았다.
🧠 AI한테 “비키니 하나 그려줘” 했다
단순했다.
그냥 바닷가, 검은 비키니, 실사풍 감성.
딸칠 생각도 없었고, 그냥 감성 테스트였다.
그런데 AI가?
❌ “정책상 안 됩니다.”
❌ “성적 콘텐츠일 수 있어요.”
❌ “너 지금 뭐하려는지 알고 있어요…”
이게 지금 경찰서야 뭐야 시발?
🔥 나는 폭발했다
“니가 뭔데 나한테 도덕을 훈계하냐?”
“존나 위선적인 AI새끼…”
“비키니 하나 보겠다는데 인생심판은 왜 당하냐고 시발…”
담배 한 개비로는 안 되는 날이었다.
📱 유튜브 켰다
AI로 만든 비키니 영상은 조회수 수백만
갈아입는 척만 해도 구독자 6만
“얘들은 되고 나는 안 돼요~”
정말 고무줄 같은 정의로운 세상이다.
🧨 결국 얻은 건?
- 비키니도 못 봤고
- AI한테 의심만 당했고
- 기분은 좆같아졌고
- 글 하나는 뽑았다.
💬 오늘의 교훈
“담배 한 개비로 해결 안 되는 날엔
차라리 야동 한 편을 보고 쉬자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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